음식별 보관법
곡류
1.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.
2. 잘 말린 페트병에 보관하면 찐으로 벌레가 생기지 않고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.
육류
1. 여름에는 24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보관시 냉동보관합니다.
2. 소고기는 식용유나 올리브오일을 얇게 바른 후 밀봉하면 산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.
3. 다진 고기는 공기가 많이 닿기 때문에 세심하게 밀봉합니다.
어류 및 해산물
1. 바로 먹을 양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조건 냉동 보관합니다.(해동을 위해 소분해서 보관합니다.)
2. 상하기 쉬운 내장은 모두 제거하고 찬물로 씻어낸 후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해 내용물만 밀봉하여 냉동합니다.
채소
1. 흙 제거 후 랩이나 밀폐용기에 밀봉합니다.
2. 물에 씻지 않아요. 물이 닿으면 습기가 생겨 쉽게 상하는 원인이 됩니다.
씻은 경우 물기를 말려 키친타월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.
3. 뿌리 채소는 뿌리를 아래로 향하게, 오이는 세워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.
4. 수박은 베이킹 소다로 껍질을 닦아주고 속은 깍둑썰기하여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.
(테트리스로 싸아야 모서리가 뭉게지지않아 아삭한 식감이 유지되요.)
5. 양파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며 껍질을 벗긴 양파는 하나씩 랩으로 감싸 냉장보관합니다.
6. 감자는 검은 봉투에 담아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합니다.
(감자는 4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아크릴아마이드 환경호르몬이 생성되니 주의합니다.
사과를 한두개 넣어주면 싹이 나는것을 방지합니다.)
7. 버섯은 신문지나 종이봉투에 담아 냉장보관합니다.
8. 딸기는 세척시 꼭지를 떼지 않은 채 물에 1분 정도 담갔다 흐르는 물 30초 씻습니다. 꼭지는 먹기 전 뗍니다.
과일
1. 사과는 위생팩, 랩, 신문지로 밀봉하여 야채칸에 보관할 경우 만생종의 경유 6개월이상 보관 가능합니다.
사과는 과일을 익게하는 호르몬 에틸렌이 나오므로 다른 과일과 붙여 보관하기 않습니다.
2. 방울토마토는 키친타월을 깔고 꼭지를 뗀 후 냉장보관합니다.
3. 복숭아는 2~3일 실온에서 후숙한 후 냉장보관합니다.
오래 보관할 경우 캡을 싸여있는 채로 신문지 또는 키친타월로 하나씩 포장하여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합니다.
(세척은 먹기 전 합니다.)
4. 감은 신문지나 비닐봉지로 덮어 저온 보관합니다.
5. 배는 종이상자를 쪼개 낱개 상자 포장해 냉장 보관합니다.
6. 귤은 소금물에 씻으면 농약이 제거되어 10~15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빵
1. 실온보관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.
2. 냉장보관시 수분이 증발하여 쉽게 딱딱해 집니다.
3. 빵이 말랑말랑할 때 냉동보관한 후 먹기 전 실온에서 40~1시간정도 해동하면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-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랑한 식빵은 계란 샐러드해서 먹고
살짝 딱딱해지면 냉장보관 후 먹을 때는 토스트기를 사용하여 구은 빵에 쨈을 발라먹으면 겉바속촉으로 먹을 수 있어요!
조리된 음식
1.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2시간 이상 두면 부패가 진행되므로 용기에 담아 빨리 식힌 뒤 냉장 보관합니다.
2.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의 내부 온도를 상승시켜 다른 음식까지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.
신문지 인쇄잉크의 유독성 물질 문제가 걱정될 경우
신문지 용지인 갱지를 구매하는 것도 삶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꿀팁!
수분기 없는 채소나 과일 포장을 했을 경우 신선한 보관은 기본이거 재사용도 가능, 재활용도 가능하니까요..
(랩이나 위생팩도 재활용은 되지만요...ㅎ)
결론적으로 개인적으로 안써도 될 돈을 써야겠지만 느낌적으로 더 친환경 느낌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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